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미국증시에 경기침체 영향 선반영, JP모건 "반등 기대 걸어도 좋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2-07-26 16:19: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증시에 경기침체 영향 선반영, JP모건 "반등 기대 걸어도 좋다"
▲ 미국 증시에 경기침체 가능성이 선제적으로 반영된 만큼 앞으로 반등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비즈니스포스트] 현재 미국 증시에 경기침체에 따른 타격 가능성이 선제적으로 반영된 만큼 투자자들이 증시 반등에 기대를 걸어도 되는 시점이라고 증권사 JP모건이 분석했다.

CNBC는 26일 JP모건 보고서를 인용해 “연초부터 현재까지 증시 하락폭과 주요 증권사들의 전망치 하향을 고려하면 현재 증시에는 이미 악재가 모두 반영된 상태로 판단한다”고 보도했다.

JP모건은 미국에서 경기침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현재 증시는 이미 적정한 수준의 경기침체 가능성을 선반영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주요 상장기업 실적이 경기침체 영향으로 감소하고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현재 증시는 과거 경기침체 때의 평균적 하락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JP모건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기준금리 인상도 거의 고점에 이른 것으로 분석된다”며 “최악의 증시 변동성과 리스크는 이미 지났다고 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연준은 내년부터 기준금리 인하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가파르게 인상한 금리가 경기침체 가능성을 높이는 등 부작용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경기침체 국면이 본격화되고 연준의 금리 인하가 가시권에 들어설 때까지는 증시가 큰 폭의 반등을 나타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JP모건은 올해 말 S&P500 지수가 연초와 비슷한 수준으로 마감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상반기에 나타났던 큰 폭의 증시 하락은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는 것이다.

CNBC는 “JP모건은 투자자들이 증시 반등에 기대를 걸어도 좋다는 시각을 보였다”며 “경기침체 발생 공포감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과 상반된다”고 보도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