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국BMS제약 신임 대표에 이혜영, 화이자 로슈 JW중외제약 거쳐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7-26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BMS제약이 여러 대형 제약사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를 대표로 영입했다.

한국BMS제약은 8월10일 이혜영 비아트리스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BMS제약 신임 대표에 이혜영, 화이자 로슈 JW중외제약 거쳐
▲ 한국BMS제약이 이혜영 비아트리스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영입했다. 

이 대표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제약사 로슈, JW중외제약의 연구개발부문에서 일한 뒤 화이자에 입사해 20여 년 동안 일했다.

한국화이자업존 대표, 화이자싱가포르 대표, 아시아태평양(APAC)지역 심혈관치료 분야 총괄, 한국화이자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20년 11월 제약사 비아트리스코리아 대표에 올랐다.

이 대표는 한국BMS제약 대표를 맡으면서 BMS(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의 아시아지역 심혈관질환분야 총괄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