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매각 다시 추진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6-06-03 18:54: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주그룹이 아주캐피탈 매각을 다시 추진한다.

아주캐피탈의 최대주주인 아주산업은 보유하고 있는 아주캐피탈 지분을 전부 혹은 일부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아주산업, 아주캐피탈 매각 다시 추진  
▲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
아주산업은 아주캐피탈 지분 68.94%를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인 지분까지 합치면 전체지분이 74.16%에 이른다.

아주그룹은 잠재적인 투자자들을 확보해 아주캐피탈 매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아주캐피탈은 물론 아주그룹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며 “경영권을 매각할지 보유한 지분의 일부를 팔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주그룹은 2014년에도 아주캐피탈 매각을 추진했는데 당시 일본계 금융회사 제이트러스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하지만 가격에 대한 의견 차이로 매각이 무산됐다.

금융권 관계자는 “캐피탈회사는 모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조달금리를 적용받는다”며 “아주캐피탈이 금융지주나 대기업 아래 들어가면 지금보다 더 낮은 조달금리를 통해 수익을 늘리고 아주그룹도 매각대금으로 사업다각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그룹은 아주캐피탈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아주저축은행 지분도 함께 매각하기로 했다. 아주IB투자는 매각 대상에서 제외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