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검찰,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발생한 대규모 외환 이상 거래 수사 시작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7-25 17:00: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검찰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발생한 수천억 원 규모의 외환 이상 거래에 관한 수사를 시작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이 사건과 관련한 ‘수사 참고 자료’를 받아 서울중앙지검 국제범죄수사부(나욱진 부장검사)에 넘겼다.
 
검찰,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발생한 대규모 외환 이상 거래 수사 시작
▲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발생한 대규모 외환 이상 거래에 관한 수사를 시작한다. 사진은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본점.

검찰은 신한은행을 통해 중국 등 해외로 1조3천억 원을 송금한 업체들과 우리은행을 통해 8천억 원을 해외로 보낸 업체들에 관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번 해외 송금이 가상자산 투기세력의 불법 자금세탁 용도로 활용됐을 것이라는 의혹도 조사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외국환 거래 관련 이상 현황을 포착해 금감원에 보고했다. 서울의 한 지점에서 최근 1년 동안 8천억 원에 달하는 비정상적인 외환거래가 이뤄졌다. 

이에 금감원은 6월23일부터 현장 검사를 진행해 왔다. 

당시 금감원은 현장 검사를 진행하며 앞서 4월 발생한 우리은행 직원의 600억 원대 횡령과는 무관하게 이뤄진 수시검사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6월30일 신한은행에서도 1조3천억 원의 외국환 이상 거래 현황을 전달받고 해당 지점에 관한 현장 검사를 진행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