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대구 신암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 3500억 규모 수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7-25 16:22: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3552억 원 규모의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GS건설은 대구 신암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공시했다.
 
GS건설, 대구 신암4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 3500억 규모 수주
▲ GS건설이 대구 신암4 주택재개발을 수주했다. 서울 대치동 자이갤러리. 

GS건설은 이번 시공사 선정으로 대구 동구 신암동 628-10번지 일대에 지하3층~지상 19층 규모 공동주택 15개 동, 112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공사예정금액은 3552억 원이다. 이는 2021년 말 기준 GS건설 연결매출의 3.93% 규모다.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GS건설은 본계약 체결 뒤 확정내용을 다시 공시한다고 밝혔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친가상화폐' 내각, 비트코인 기대감 점점 더 커진다
탄핵 재표결 D-1, 한동훈 친윤 반대 넘어 윤석열 직무 배제 이끌어낼까
동원산업 10년 만의 무상증자, 2세 김남정 지분가치만 800억 급증 '최대 수혜'
[한국갤럽] 윤석열 탄핵 '찬성' 75%, 12·3 비상계엄은 '내란' 71%
케이뱅크 IPO '3수' 앞두고 정치 리스크 악재, 최우형 상장시기 셈법 복잡
기후변화에 아시아 태풍 발생률 2배 올라, 화석연료 채굴자들에 책임 묻는 목소리 커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