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3천만 원 회복되나, 2988만 원 넘어서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7-24 18:23: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3천만 원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24일 오후 6시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6% 오른 2988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3천만 원 회복되나, 2988만 원 넘어서
▲ 24일 오후 6시7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06% 오른 2988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는 테라와 루나 사태 영향으로 2400만 원대까지 폭락한 뒤 반등을 시도하며 19일 3천만 원 대를 회복했다.

이후 3170만 원대까지 올랐지만 테슬라가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을 대량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3천 선을 내줬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시세의 '바닥'을 3천만 원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나오는 만큼 3천 선 회복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도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12% 오른 211만4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99% 높아진 477.4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에이다(6.97%), 솔라나(0.56%), 도지코인(0.16%),  폴카닷(2.06%), 폴리곤(2.50%) 등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바이낸스코인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89% 하락한 34만7600원에,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0.53% 낮아진 1316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AI 반도체 판매 재개 중국에 '딜레마', 화웨이와 딥시크 영향 엇갈려
신한투자 "오리온 약속의 하반기 진입, 기다렸던 반등 시작"
한화투자 "바이오포트 1분기 저점, 하반기 분기 최대 매출 기대"
산불은 나무만 태우지 않는다, 산불 연기가 '글로벌 보건 위기' 불러올 수도
국회ESG포럼 세미나, 여야 의원들 'ESG 공시 제도화' 추진 방침 세워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도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지속, "강세장 복귀 가능"
하나증권 "디오 영업망 개편 및 구조조정 효과 발생, 구조적 성장 위한 정상화 단계"
LG전자 인도서 가전 '저가 공세'로 선점 분석, "중국 진출에도 경쟁력 유지"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2.3%, TK '긍정' 서울·PK '부정' 더 높아
팔란티어 주가 '지나친 고평가' 분석 나와, "타임머신 발명한 수준의 프리미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