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입국자 코로나19 PCR검사 기한 기준 강화, 입국 하루 안에 받아야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7-24 18:0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해외 입국자의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기한 기준이 강화된다.

2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25일부터 입국 1일 안에 PCR 검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이 시행된다.
 
입국자 코로나19 PCR검사 기한 기준 강화, 입국 하루 안에 받아야
▲ 25일부터 입국 1일 안에 PCR 검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이 시행된다. 사진은 해외입국자들이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동편 입국자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해외 입국자는 입국 당일 PCR 검사를 받아야 하고 시간상 당일 검사를 하지 못하게 되면 다음날까지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존에는 입국날로부터 3일 안에 검사를 받으면 됐다.

이는 해외입국자의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줄지 않는 것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해외입국자의 코로나19 신규확진 사례는 6월24일부터 세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