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최근 3년 서울 주택 매입자의 3분의1은 MZ세대, "영끌족 미리 조사해야"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7-24 11:49: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근 3년 서울 주택을 산 사람 가운데 3분의 1이 MZ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부의장인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서울 전체 주택 구매자 34만4577명 가운데 33.3%(11만5030명)가 MZ세대(1981~2002년생)로 집계됐다.
 
최근 3년 서울 주택 매입자의 3분의1은 MZ세대, "영끌족 미리 조사해야"
▲ 최근 3년 동안 서울 주택 구매자 10명 가운데 3명이 MZ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주택 구매자에서도 MZ세대 구매자의 비중이 28.8%를 차지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주택을 매입한 사람은 모두 250만1574명이었는데 이 가운데 1981~2002년생이 72만2775명이었다.

이밖에도 최근 3년 울산 주택 구매자의 33.2%, 경기 주택 구매자의 31.1%가 MZ세대였다. 세종(29.8%)과 광주(29%)에서도 전체 주택 구매자 중 MZ세대 비중이 30%에 가까웠다.

김 부의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집을 빨리 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사회분위기에 청년들이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주택을 사들였다”며 “정부 정책만 믿고 주택을 매입한 서민들을 위해 초고위험군의 대출잔액과 금리 실태조사 등에 나서고 다중채무자 관련 위험성도 미리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른바 '영끌족'이 하우스푸어로 전락하지 않도록 정부에서 미리 조사해 대비한다는 것이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