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엔솔 포드에 배터리 공급 늘리기로, 폴란드 공장 생산라인 2배 증설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7-22 10:12: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완성차업체 포드와 협력을 강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의 전기자동차 머스탱 마하-E와 전기 상용차 이-트랜짓의 판매 확대에 따라 배터리 공급을 추가적으로 늘려가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LG엔솔 포드에 배터리 공급 늘리기로, 폴란드 공장 생산라인 2배 증설
▲ LG에너지솔루션은 포드에 배터리 공급을 늘리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 < LG에너지솔루션 >

이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까지 폴란드 공장의 포드 배터리 생산라인 규모를 2배로 증설한다. 이후에도 순차적으로 증설을 이어가기로 했다.

포드 머스탱 마하-E는 지난해에만 5만5천 대 이상의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했다. 포드는 머스탱 마하-E의 생산량을 지속해서 늘리고 있다.

포드는 2026년 전기차 분야에 60조 원(500억 달러)가량을 투자하고 매년 전기차를 200만 대 이상 생산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2030년까지 전기차 판매 비중을 전체 판매의 50% 이상까지 확대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11년부터 포드의 전기차 포커스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협력을 시작했다. 머스탱 마하-E와 이-트랜짓에는 2020년 하반기부터 배터리를 공급해왔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이번 증설은 기존 생산라인의 활용, 설비 고도화 작업 등을 통해 투자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유엔 플라스틱 협약 '좌초 위기' 넘고 다시금 탄력, 생산 감축 논의에 마침내 힘 실리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