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합병 관련 "확정된 사실은 없다"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7-21 15:45: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너지와 합병을 놓고 아직까지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1일 포스코에너지와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그룹 사업 시너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답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에너지 합병 관련 "확정된 사실은 없다"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1일 포스코에너지 합병 관련 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스마트오피스 전경.

한국경제를 포함한 다수 언론매체들은 20일 포스코홀딩스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 합병을 추진하기 위해 기업가치 산정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포스코홀딩스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가치 산정이 끝나면 합병 비율을 결정해 올해 안에 합병을 추진한다는 내용이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추후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김문수·한덕수 단일화 협상 재개, 오후 8시30분부터 실무자끼리 모여
법원, '김문수 후보 확인·국힘 전당대회 금지' 가처분 신청 모두 기각
콜마홀딩스 콜마비앤에이치에 이사회 개편 위한 주총 요구, 윤상현 윤여원 남매 '경영권 ..
국힘 지도부 '강제 단일화' 가능성 커지나, 법원 후보자 지위 가처분 신청 기각
DS투자 "넷마블 올해 내내 비용 통제 예상, 게임 8종 출시 대기 중"
DS투자 "KT&G 해외서 담배 잘 나가, 전자담배·건기식 부진은 아쉬워"
빙그레 신임 대표이사에 김광수 내정, 물류 계열사 '제때' 대표에서 이동
GS 1분기 영업이익 8천억으로 21% 감소, GS칼텍스 실적 급감 영향
SK디앤디 1분기 영업이익 71억 내며 흑자전환, 매출은 79% 늘어
신한투자증권 "국내주식 약정액 22%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발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