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올해 소멸 마일리지 1년 연장, 2020~2021년분도 6개월 연장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07-20 10:24: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다시 연장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일리지 사용이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올해 소멸 마일리지 1년 연장, 2020~2021년분도 6개월 연장
▲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다시 연장한다. 아시아나항공 A330 항공기.

이에 따라 올해 말 소멸 예정이었던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은 2023년 12월31일까지 1년 연장된다. 

앞서 2차례 연장된 2020년과 2021년 소멸 예정 마일리지도 유효기간을 6개월 추가로 연장해 2023년 6월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2020년과 2021년 소멸 예정 마일리지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연장되며 9월1일 이후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객들의 마일리지 사용이 어려웠던 상황을 공감해 3년 연속으로 유효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앞으로 단계적인 증편을 통해 마일리지 항공권 구매 기회를 높이는 등 고객 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크래프톤 인조이·서브노티카2는 시작에 불과, 재평가는 시간 문제"
엔비디아 트럼프 정부 '당근과 채찍' 전략에 따른다, 중국 수출규제 타격 만회
메리츠화재·DB손보 '2위 경쟁' 연초부터 치열, 자산운용 역량이 승부 가른다
LG엔솔·GM 합작 얼티엄셀즈, 미국 에너지부 대출금 2.5조 조기 상환
하나증권 "롯데관광개발 많은 관심 가져야 할 구간, 내년 영업이익 1천억 근접"
[전국지표조사] 대선 인식 조사, 정권교체 57% vs 정권재창출 32%
'현금부자' 호반그룹 478억으로 한진칼 뒤흔들어, 김상열 지분 인수에 꽃놀이패 효과
하나증권 "엔씨소프트 모든 관심은 아이온2에 집중, 내년 흑자전환 기대"
국힘 김용태 "윤석열 탈당 오늘 마무리해야, 윤석열 출당할 수 있다"
현대차 사우디에 중동 첫 생산기지 착공, 2026년 4분기 연 5만 대 내연차 혼류 생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