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교토에 '아이오닉5' 택시 뜬다, 현대차 일본 전기차 시장 공략 시동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7-20 09:0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교토에 '아이오닉5' 택시 뜬다, 현대차 일본 전기차 시장 공략 시동
▲ 현대차가 일본 MK택시에 '아이오닉5' 5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전기차 시장 공략의 첫발을 내딛었다.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가 일본 교토시에 위치한 택시회사에 '아이오닉5'를 공급하며 일본 전기차 시장 공략의 첫발을 내딛었다.

현대차는 최근 일본 MK택시에 아이오닉5 5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차는 다음달부터 아이오닉5 50대를 순차적으로 MK택시의 교토 본사에 공급한다. MK택시는 교토에서 운행하고 있는 700여 대의 택시 가운데 50대를 아이오닉5로 교체한다.

현대차는 MK택시 교토 정비공장과 기술지원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주행기록장비, 택시 요금미터기 등 택시 장비 장착을 지원해 아이오닉5 택시의 효율적 영업을 돕기로 했다.

MK택시는 글로벌 이슈인 탈탄소화에 발맞춰 올 2월 LP가스 택시 운행을 종료하고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고 있다.

MK택시는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전기차(EV) 택시 도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을 세웠다. 2025년까지 보유 차량의 30%, 2030년까지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5는 긴 주행 가능 거리와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 적은 소음과 진동 및 다양한 첨단 사양을 갖춘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차"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아이오닉 5가 교토의 탄소 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교토 대표 EV 택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2월 현대차는 12년 만에 일본 승용차 시장에 재진출한다고 밝힌바 있다.

현대차는 6~8월 일본의 경제·금융 중심지인 도쿄 마루노우치에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체험공간인 '현대모빌리티 라운지 마루노우치'를 운영한다. 이달 말에는 요코하마에 오프라인 거점이자 일본 첫 직영 고객센터인 '현대고객경험센터'를 개관할 계획을 세웠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과기부 장관 배경훈, NHN 네이버 카카오 만나 "AI 핵심인 GPU 확보 총력"
현대건설, 서울 압구정2 재건축 놓고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청사진 제시
국힘 장동혁 영수회담 '버티기', 영수회담 둘러싼 이재명의 '얄궂은 운명'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80선 하락 마감, 원/달러 환율 1390.1원
GS건설, 4791억 규모 서울 온수역세권 활성화 개발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1181억 규모 영덕풍력 리파워링 1단계 EPC 공급계약 수주
엔씨소프트 '신더시티'로 슈팅게임 재도전, 박병무 포트폴리오 확장 시험대
대통령실 이진숙 직권면직 검토, "정치 중립 의무 위반만으로도 심각"
신세계푸드 1200억에 급식사업 매각, 강승협 베이커리·노브랜드 확대 '집중'
저축은행 이익·연체율 한숨 놨지만, 오화경 생산적 금융 '수위 조절' 어떻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