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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법인카드 사용액 급증, 거리두기 완화에 회식 늘어난 영향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7-11 17: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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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5월 카드 승인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5월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99조3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7% 증가했다.
 
5월 법인카드 사용액 급증, 거리두기 완화에 회식 늘어난 영향
▲ 1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5월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99조3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7% 증가했다. <연합뉴스>

특히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21조8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무려 51.0% 급증했다.

올해 4월 말 실내 취식금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 모든 조치가 해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됐던 지난해 5월 법인카드 승인금액은 14조5천억 원에 불과했는데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가로막혔던 기업 회식 및 모임 등이 속속 진행되면서 법인카드 승인금액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5월 개인카드 승인금액은 77조6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67조9천억 원보다 14.2% 늘었다.

평균 승인금액 증가폭도 개인카드에 비해 법인카드가 압도적으로 컸다.

5월 법인카드 평균 승인금액은 16만4543원으로 지난해 5월 12만4662원보다 32.0%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개인카드 평균 승인금액은 3만6067원에서 3만6198원으로 0.4%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박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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