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쿠팡 하반기 금융업 진출, 입점 판매자 대상 할부금융사업 벌일 듯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2-07-08 16:5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이 이르면 하반기에 금융업에 진출한다.

8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의 손자회사인 CFC준비법인의 회사 이름이 6월 말에 쿠팡파이낸셜로 바뀌었다.
 
쿠팡 하반기 금융업 진출, 입점 판매자 대상 할부금융사업 벌일 듯
▲ 쿠팡 본사. <연합뉴스>

쿠팡파이낸셜은 이번달 초 금융감독원에 여신전문금용업 등록신청서도 낸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은 자본금 200억 원 이상인 법인의 신청자와 출자자에게 결격 사유가 없으면 여신전문금융업 허가를 내준다.

쿠팡파이낸셜의 자본금은 400억 원이라 이 요건은 충족했다. 나머지 결격 요건이 없다면 여신전문금융업 허가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쿠팡파이낸셜은 사업목적에 경영컨설팅업과 기타 투자업, 부동산임대업 등을 명시하고 있다. 여신전문금융업 허가를 받으면 본격적으로 금융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이 쿠팡파이낸셜로 어떻게 금융업을 전개할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쿠팡에 입점한 판매자들에게 자금을 대출해주고 원금과 이자를 받는 방식의 할부금융업을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점쳐진다.

쿠팡파이낸셜의 대표이사는 신원 쿠팡 전 CPLB(쿠팡의 자체브랜드 자회사) 부사장이 맡고 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