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인터내셔널 멕시코 전기차부품 공장 착공, 6천억 물량 사전 수주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7-07 17:51: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인터내셔널 멕시코 전기차부품 공장 착공, 6천억 물량 사전 수주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6일(현지시각)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스페에서 멕시코 구동모터코아 생산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클라우디오 주경제부장관, 호세 모랄레스 시장, 서정인 주멕시코 대사, 미겔 리켈메 주지사,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김학용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사장, 오세철 포스코홀딩스 부장, 염종환 윤창기공 사장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맥시코 전기차 부품 공장을 착공하고 본격적 북미시장 공략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6일(현지시각)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스페에서 멕시코 구동모터코어 생산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미겔 리켈메 코아우일라주 주지사, 서정인 주멕시코 한국대사,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김학용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사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모터코아 소재인 전기강판에 대한 미국의 수입 제한 조치와 물류 경쟁력 등을 고려해 주요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멕시코를 북미지역 공략을 위한 생산거점으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공장이 들어설 라모스 아리스페는 멕시코 북동부에 위치한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다. 주요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부품 공장이 밀집해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앞으로 2030년까지 멕시코 공장에 약 1600억 원을 투자해 구동모터코어 연 150만 대 생산체제를 갖출 계획을 세웠다.

공장 착공에 앞서 완성차 업체와 2030년까지 4억6천만 달러(약 6천억 원) 규모의 장기계약을 사전에 확보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그동안 친환경차 핵심부품인 구동모터코어 사업을 전략 사업으로 선정하고 적극적 투자를 지속해왔다.

국내에는 지난해 12월 연간 100만 대 생산규모의 포항 공장을 준공했다. 해외에서는 지난해 7월 중국 생산법인인 포스코아 유상증자에 참여한 데 이어 멕시코 생산공장을 착공하게 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30년까지 국내와 해외를 아울러 구동모터코어 연간 700만 대 생산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친환경차 부품사'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주시보 사장은 "멕시코 공장을 교두보로 삼아 북미 전기차 부품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글로벌 친환경차 업계에서 구동모터코어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조선업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