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MF 총재 "2023년 세계경제 더 어려워질 수도, 경기침체 위험 증가"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7-07 11:5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내년에 세계적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고 바라봤다.

7일 로이터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최근 인터뷰에서 “2022년은 힘든 해가 되겠지만 2023년은 더 어려울 수 있다”며 “2023년 경기침체가 일어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IMF 총재 "2023년 세계경제 더 어려워질 수도, 경기침체 위험 증가"
▲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연합뉴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올해 4월 이후 글로벌 경제 전망이 상당히 어두워졌다면서 내년에 글로벌 경기침체가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정책에 따른 경기침체는 피할 수 없는 문제라고 봤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긴축정책이 세계 경제전망을 복잡하게 만들겠지만 치솟는 물가를 억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물가를 안정화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인 만큼 긴축정책에 따른 경제성장 둔화는 ‘지불해야 할 대가’라는 것이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국제통화기금이 조만간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제통화기금은 4월 내놓은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6%로 예상했다. 1월 전망치 4.4%보다 0.8%포인트 낮춰 잡았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전망치 4.9%와 비교하면 1.3%포인트 낮아졌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물가인상의 글로벌 확산, 실질금리 인상,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러시아 제재 등으로 4월 발표 이후 경제전망이 더 어두워졌다고 설명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