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앱 요기요가 우수한 개발 인재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R&D)센터의 신규 경력 입사자에게 직전 연봉의 50%를 사이닝 보너스로 지급하는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요기요> |
[비즈니스포스트] 요기요가 우수 개발자 확보에 나선다.
배달앱 요기요는 우수 개발 인재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R&D)센터의 신규 경력 입사자에게 직전 연봉의 50%를 사이닝 보너스로 지급하는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이닝 보너스는 입사 시 제공하는 일회성 인센티브다.
이번 채용은 7월부터 두 달간 진행되는 것으로 개발, 프로덕트 오너(PO), 데이터, UX 등 기술 분야 전 직군 경력직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다.
요기요 R&D센터는 하이퍼 로컬 커머스 플랫폼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우수 개발자 인재 채용을 이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R&D센터는 구성원들의 적응과 성장을 위한 내부 프로그램도 확대 개편한다.
센터는 입사자의 적응을 돕기 위해 △근무환경을 소개하는 애자일 맛보기 프로그램 △1대 1 버디를 매칭하는 버디 프로그램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하는 90일 온보딩 플랜 등을 지원한다.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프로그래밍, 데이터 사이언스, 보안·네트워크, 크리에이티브 분야에서 700개가 넘는 강의도 제공하고 있다.
요기요 R&D센터 경력 개발자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요기요 테크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