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면세점 "일본과 필리핀 관광객에게 한국 면세점 매력 보여주겠다"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06-30 09:54: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면세점 "일본과 필리핀 관광객에게 한국 면세점 매력 보여주겠다"
▲ 신세계면세점 본점 10층에서 방문객들이 정조 화성 행차 영상을 보있다. <신세계디에프>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면세점이 일본과 필리핀 단체관광객 맞이로 분주하다. 

신세계면세점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본점에 일본과 필리핀 단체관광객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오는 관광객은 7명으로 소규모지만 모두 여행사 관계자로 김포~일본 하네다 노선 운항이 재개된 이후 첫 팸투어(홍보관광)다.

이들은 한국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현지 관광객을 한국에 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고 신세계면세점은 설명했다. 
 
김포~하네다 노선은 29일 재운항을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을 시작으로 항공사 4곳이 주 8회 운항한다. 

이날 플라이강원 정규편을 타고 온 필리핀 단체 관광객 73명도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한다.

6월 필리핀 대상으로 관광비자 발급이 재개되면서 오게 된 첫 순수 관광객이다.

김용하 신세계면세점 해외영업팀 과장은 "이번 일본 관광객 방문은 점검(인스펙션) 목적의 팸투어(홍보관광)다“며 ”한국 면세점의 매력을 잘 알리고 이번 방문에서 받은 의견을 현장에 반영해 향후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진행
민주당 '재판중지법안' 추진 사실상 공식화, "정기국회에서 처리 가능성"
올해 국내 친환경차 판매 40만 대 돌파, 연간 기준 역대 최다 기록 전망
'10만 전자' 시대 삼성전자, 뉴스룸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달성 '골드버튼'
도레이첨단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시설 확대, 국내 최대 규모 갖춰
한국-싱가포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변화하는 경제·안보 환경에 대처"
민주당 경주 APEC '역대급 성공' 평가, "외교의 물줄기 확 트여"
10·15 대책 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9주 만에 하락, 강북권역 더 위축
우리은행 '우리 글로벌라운지' 개장, 외국인 전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HD현대 지멘스와 업무협약 체결, 미국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