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한화건설 비주거시설 '복합개발' 역량 강화, 글로우서울과 업무협약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6-29 10:14: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건설이 비주거부문(오피스 및 상업시설)에 대한 복합개발 역량강화에 나섰다.

한화건설은 지난 28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공간솔루션 개발 전문업체인 글로우서울과 ‘복합개발사업 시설특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건설 비주거시설 '복합개발' 역량 강화, 글로우서울과 업무협약
▲ 김만겸 한화건설 부사장(왼쪽)과 유정수 글로우서울 대표이사가 28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복합개발사업 시설특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화건설>

글로우서울은 대형상업시설부터 지역상권까지 폭 넓은 개발경험과 역량을 지닌 기업으로 공간기획 및 디자인,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등의 종합 공간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한화건설은 최근 복합개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비주거부문에 대한 공간기획 및 연계상품 개발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역량을 높이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화건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합공간의 계획부터 콘텐츠 개발, 운영관리 등 사업 전반적 노하우를 내재화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만겸 한화건설 부사장은 “급변하는 부동산시장과 추세에 가장 민감한 것은 복합개발사업”이라며 “고객의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