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보라네트워크, P2E 골프게임 '버디샷' 골프장 멤버십 NFT로 판매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6-27 18:16: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P2E(플레이 투 언) 골프게임 '버디샷'의 골프장 멤버십 대체불가토큰(NFT)이 판매된다.

카카오게임즈의 블록체인 관련 자회사 보라네트워크는 ‘버디샷’의 골프장 멤버십 대체불가토큰(NFT)을 28일부터 30일까지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보라네트워크, P2E 골프게임 '버디샷' 골프장 멤버십 NFT로 판매
▲ 블록체인기술이 적용된 P2E 골프게임 '버디샷' 포스터. <메타보라>

골프장 멤버십 NFT를 소유한 이용자는 그린피의 일부를 지속해서 획득할 수 있다. 그린피는 골프코스를 이용하기 위해 내는 요금을 말한다.

이용자가 게임 재화인 '콘'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버디샷’ 익스트림 모드 경기에 참여해야 한다.

이 모드에 참여하는 데 바로 그린피가 필요하다. 

이번 골프장 멤버십 NFT는 사전 구매 대상자인 ‘화이트리스트’들에게 우선 판매된다. 

화이트리스트 대상자는 28일 오후 7시부터 29일 오후 7시까지 보라 포탈 드롭스에서 사전 입금한 뒤 29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골프장 멤버십 대체불가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화이트리스트를 대상으로 한 NFT가 모두 판매되지 않을 경우 30일 오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잔여 물량 판매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29일 오후 10시부터 30일 오후 7시까지 사전 입금 후 NFT 잔여 물량 구매에 참여할 수 있다. 

버디샷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프렌즈샷: 누구나골프’의 블록체인 게임 버전으로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메타보라에서 개발하고 있다.

이용자는 대결에서 승리하고 게임 재화인 콘을 획득해 보라 포탈에서 토큰으로 교환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성장시킨 캐릭터를 NFT화하고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다.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