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증시 돋보기] 개인 이틀째 순매도, 셀트리온 팔고 레이저쎌 담아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6-24 17:41: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야흐로 개인투자자 시대입니다. 전체 코스피 거래대금에서 개인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수년 간 50% 수준에서 움직였으나 2020년 처음으로 60%를 넘어섰죠. 코스닥시장 개인투자자 거래비중은 90%에 육박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오늘도 자산 증식의 부푼 꿈을 안고 주식 투자를 이어갑니다. 오늘 나는 이 종목을 사고 이 종목을 팔았는데, 다른 이들은 어떨까요. 증시 돋보기가 알려드립니다.
[증시 돋보기] 개인 이틀째 순매도, 셀트리온 팔고 레이저쎌 담아
▲ 24일 장중 개인투자자의 순매도 순매수 상위 종목.
[비즈니스포스트] 개인투자자들이 이틀째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세를 보였다.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의 순매도세가 이틀째 이어진 것은 단 6차례 뿐이었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 1위 단골 종목이었던 삼성전자도 이틀째 순매도한 점이 눈에 띈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24일 국내 주식 정규시장(장 마감 뒤 시간외거래 미포함)에서 개인투자자는 1조141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전날 7320억 원어치 순매도한 데 이어 이틀째 팔자 행렬이 이어졌다.

이날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셀트리온으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는 789억 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을 순매도했다. 1285억 원어치를 팔고 485억 원어치를 샀다.

순매도 2위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차지했다.

개인투자자의 셀트리온헬스케어 순매도 규모는 540억 원으로 집계됐다. 1119억 원어치를 매도하고 579억 원어치를 매수했다.

이 외에 카카오(-515억 원), 삼성전자(-504억 원), 엘앤에프(-469억 원) 등이 개인투자자 순매도 5위에 올랐다.

삼성전자 주식에는 이틀째 개인투자자의 순매도세가 유입됐다.

최근 1달동안 개인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도한 날은 단 5일 뿐인데 이틀째 순매도세를 보였다.

개인투자자는 이틀동안 삼성전자주식 약 1천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앞서 개인투자자들은 7일부터 22일까지 무려 12거래일 연속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기간 개인투자자의 삼성전자 주식 순매수 규모는 6조 원에 이른다.

반면 개인투자자 순매수 상위 5종목 레이저쎌(412억 원), SK이노베이션(279억 원), LG화학(210억 원), 보로노이(152억 원), 하나금융지주(141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신규상장한 레이저쎌과 보로노이가 함께 5위권에 이름을 올린 점이 눈에 띈다.

상장 첫날 레이저쎌 주가는 시초가보다 15.78%(3250원) 빠진 1만7350원에, 보로노이 주가는 18.47%(6650원) 내린 2만9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 종목 모두 시초가보다 하락했지만 레이저쎌은 공모가 1만6천 원 대비 8.43% 올랐다. 반면 보로노이는 공모가 4만 원 대비 26.63% 내렸다. 박안나 기자
[증시 돋보기] 개인 이틀째 순매도, 셀트리온 팔고 레이저쎌 담아
▲ 24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셀트리온 주식을 가장 많이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화면 캡처>

인기기사

[모닝컨설트] 윤석열 지지율 19%, 세계 22개국 지도자 중 가장 낮아 임도영 기자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기회 오나, 애플과 TSMC 반도체 동맹 균열 조짐 나병현 기자
[데이터리서치] 윤석열 지지율 33.4%, 비속어 논란 대처 부적절 75.8% 김대철 기자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다시 20%대로, 비속어 사과 필요 70.8% 김남형 기자
[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32.8%, ‘바이든’ 58.7% ‘날리면’ 29.0% 김대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