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DL건설 목표주가 낮아져, "도시정비사업 매출 줄고 이익률 떨어져"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6-24 08:44: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L건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도시정비사업 매출 비중이 줄고 건설자재값은 올라 이익률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매출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DL건설 목표주가 낮아져, "도시정비사업 매출 줄고 이익률 떨어져"
▲ 조남창 DL건설 대표이사 사장.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DL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3만7천 원에서 2만9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23일 DL건설은 1만8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송 연구원은 “DL건설의 2분기 매출은 4245억 원, 영업이익 247억 원을 내 전년보다 각각 14.0%, 54.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시정비사업 매출 비중이 줄고 건설자재값 상승에 따른 영향이다”고 말했다. 

도시정비사업을 비롯한 건축사업부문은 토목사업보다 이익률이 높다. 건축사업부문 매출이 감소가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하반기부터는 매출이 반등하고 이익률도 점진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송 연구원은 “DL건설은 상반기에 6650세대 착공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1만3천 세대의 절반이 넘는 수준으로 실적 회복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바라봤다. 

DL건설은 수주도 착실히 쌓아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송 연구원은 “DL건설은 1분기 신규수주 1156억 원에 불과했으나 2분기에만 1조 원 이상의 수주를 확보했다”며 “상반기 신규수주는 연 3조2천 억 원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봤다. 

DL건설은 2022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8220억 원, 영업이익 1천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1년보다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56.4% 감소하는 것이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