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SPC그룹과 손잡고 네이버플러스 오프라인 혜택 강화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6-22 11:06: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 SPC그룹과 손잡고 네이버플러스 오프라인 혜택 강화
▲ 네이버가 SPC그룹의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해피포인트 통합 제휴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
[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가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넛츠 등 SPC그룹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현장결제를 하면 적립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

네이버는 SPC그룹의 토탈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Secta9ine)’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해피포인트 통합 제휴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앞으로 SPC그룹 매장 약 7천여 곳에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를 사용하면 적립이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5%를 즉시 적립해주며 파리바게트와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넛츠에서 즉시 최대 5%를 할인해준다. SPC그룹의 멤버십 제도인 해피포인트도 최대 3%로 적립해준다.
 
네이버는 "1020 사용자 중심으로 제휴 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협업으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사용성도 오프라인으로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멤버십에 여러 디지털 콘텐츠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한다. 

29일부터는 추가 결제를 통해 티빙, 스포티비 나우 등 원하는 콘텐츠를 월 최대 4개까지 추가할 수 있다. 

마이박스 80GB 기본 혜택도 29일부터 멤버십 사용자들에게 제공된다. 

이와 함께 모바일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바이브 이용권도 디지털 콘텐츠 중 하나로 추가된다.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