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신세계건설, 포스코건설 아이에스동서와 PC공법 신기술 개발 추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6-21 17:04: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건설이 프리캐스트(PC) 공법 관련 신기술 개발에 참여한다.

신세계건설은 포스코건설, 아이에스동서, 윈윈개발, 창영, 연우건축구조기술사무소 등과 함께 프리캐스트 건식접합부 공법 신기술 개발 공동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건설, 포스코건설 아이에스동서와 PC공법 신기술 개발 추진
▲ 신세계건설이 포스코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5개 기업과 프리캐스트 건식접합부 공법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신세계건설>

이들 기업은 이번 협약으로 신세계건설과 윈윈개발이 함께 개발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연결장치와 포스코건설, 아이에스동서, 연우건축구조기술연구소가 개발한 프리캐스트 이음부 연결 특허를 발전시켜 프리캐스트 건식접합부 관련 공법 신기술을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신세계건설은 이번 기술이 프리캐스트 공법을 활용한 물류센터 시공에서 공사기간과 공사비 절감은 물론 시공성, 안정성 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원 신세계건설 상무는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원가절감 및 시공성 개선, 나아가 수주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세계건설은 급변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발맞춰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