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2022-06-21 09: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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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강욱 민주당 의원의 성희롱 발언 징계에 대해 환영하지만 아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박 전 위원장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최강욱 의원에게)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징계를 했다”며 “최강욱 의원의 거짓 발언, 은폐시도, 2차 가해행위를 종합해 보았을 때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은 무거운 처벌이라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