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금투 "한화생명, 우리금융지주 보유지분 다 외국인투자자에 매각"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6-20 09:1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생명이 보유하고 있던 우리금융지주 지분 전량을 매각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낸 은행 주간 보고서에서 “우리금융지주 주식이 17일 시간외거래로 약 2300만 주 거래되었는데 보험사가 당일에 약 3057억 원어치 매도한 것으로 나타난다”며 “한화생명이 보유하고 있던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전량 매각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바라봤다. 
 
하나금투 "한화생명, 우리금융지주 보유지분 다 외국인투자자에 매각"
▲ 한화생명 로고.

우리금융지주 지분을 2300만 주가량 보유하고 있는 보험사는 한화생명뿐이다. 

한화생명은 우리금융지주 지분 3.16% 및 사외이사 추천권을 보유하고 있는 과점 주주 중 한 곳으로 꼽혔다.

한화생명이 보유하던 지분은 고스란히 외국인 투자자에게 넘어간 것으로 유추된다. 

17일 외국인 투자자는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2992억 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이 지분 전량을 1~2곳의 특정 주주에게 넘긴 것인지 아니면 여러 곳에 쪼개 팔았는지는 현재 확인할 수 없는 상태로 파악된다. 

할인율도 정확히 확인되지 않지만 예금보험공사가 우리금융지분을 대량으로 매도할 때의 사례에 비춰볼 때 약 3% 내외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사항은 파악되지 않았다”며 “파악되는 대로 사실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