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금융당국이 금융사 점검을 강화해 고위험 자산에 대한 선제적 관리에 나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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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리인상, 자산가격 조정 등에 대비해 금융사의 건전성 및 유동성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금융당국 '금융사 건전성' 점검 강화, 고위험 자산 선제관리 나서"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6/20220619122911_98759.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복현</a> 금융감독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 거시경제 금융회의에 참석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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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높은 인플레이션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자 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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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복현</a> 금감원장은 16일 금감원 주요 부서장들에게 국내외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금융사의 건전성 및 유동성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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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금융사의 건전성 점검을 통해서 불확실성 확대가 금융사의 위험요인으로 번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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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계 및 기업 대출이 늘어난 상황에서 금리 인상이 금융사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개별 금융사의 손실흡수능력을 키우도록 한다는 방침을 정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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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금융사 보유 채권규모, 자산 및 부채 만기구조 등 포트폴리오 위험을 점검하고 금리 민감도 분석에도 나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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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의 건전성 분류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미분양 집합건물을 담보로 받은 공동대출의 규제회피 여부도 살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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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유동성도 함께 점검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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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환율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대내외 자금조달 여건이 악화할 것을 대비해 금융사의 외화 유동성을 점검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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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리스크 관리 실태도 확인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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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장기화와 금리인상으로 한계차주(3개월 이상 연체한 고정이하여신을 보유한 차주)가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 대손충당금 적립현황과 건전성 분류 차이 등을 비교 점검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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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상공인 관련 채무 조정제도 운용의 적정성과 불법 채권추심행위 등도 살펴본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