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권성동, 'MB 시즌2' 비판에 “문재인정부 시즌2 안 된다는 게 민심”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을 비판한 데 반박하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17일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정부가 발표한 경제정책방향을 '대기업·부자 감세', 'MB(이명박) 시즌2'라 비판했다”며 “경제 위기 극복에 협조는 못 할망정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다면 반개혁, 경제 발목 세력으로 낙인찍힐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권성동, 'MB 시즌2' 비판에 “문재인정부 시즌2 안 된다는 게 민심”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 원내대표는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은 민간부문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핵심이라며 국회가 입법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의 핵심은 ‘민간 주도’와 ‘규제 혁신’으로 민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 폐지, 부동산 세제 개편 등 개혁 입법 처리를 위해선 다수당인 민주당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권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짚으며 민주당이 반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공공 재정주도 일자리, 단기 땜질식 대응은 철저히 실패했다”며 “최악의 경제지표가 객관적 증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비난의 의미로 'MB 시즌2'를 들먹였지만 '문재인 정권 시즌2'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 바닥 민심이다”라고 비꼬았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새 정부 경제정책에 관해 “현 상황에 대한 비상한 위기의식이 없다”며 “과거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실패했던 정책의 재탕”이라고 비판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서울 시내버스 노조 쟁의행위 가결, 임금협상 결렬되면 16일부터 전면 파업
청와대 "대법원장 대법관 재제청 신속히 진행해야" "용혜인 장관 후보는 국민께 설명 기..
중국 "2030년 세계 자동차 강국 진입 목표", 전기차 포함 신에너지 자동차 비중 70%
[오늘의 주목주] 삼성화재 주가 6%대 올라, 코스피 '유가·금리 부담'에 6900선 ..
[오늘Who] 이재근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깜짝 발탁', AI·해외사업으로 새 도약..
카카오뱅크 이제 금도 차곡차곡 쌓게 해준다, 26주 '금 모으기' 서비스 출시
[11일 오!정말] 민주당 한병도, 국힘 이진숙 두고 "또 다시 국회를 극우세력 준동의..
지식산업센터 '공급 문턱' 높이고 '활용 문턱' 낮춘다, 기업·주거 실수요가 공실 해소..
NH농협은행 주담대 금리 최대 0.45%포인트 인하, "실수요자 지원 강화"
에이피알, 헬로키티와 협업한 메디큐브 미용기기 '부스터글로우' 출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