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일본 도레이와 헝가리에 배터리 분리막 합작법인과 공장 설립

노녕 기자 nyeong0116@businesspost.co.kr 2022-06-16 19:05: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 일본 도레이와 헝가리에 배터리 분리막 합작법인과 공장 설립
▲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왼쪽)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021년 10월27일 분리막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LG화학 >
[비즈니스포스트] LG화학이 일본 화학기업 도레이와 헝가리에 배터리 분리막 합작법인을 세워 유럽 분리막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LG화학은 헝가리 합작법인 ‘LG도레이 헝가리 배터리 분리막’에 관련해 기업결합 신고와 인허가 절차, 자본금 납입 등을 완료하고 합작법인을 공식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합작법인은 두 회사가 50대 50 지분으로 설립했고 LG화학과 도레이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이유민 LG화학 유럽사업추진TFT장과 요시무라 이쿠오 도레이 헝가리 법인장이 공동으로 초대 최고경영자(CEO)를 맡는다.

LG화학과 도레이는 지난해 10월 배터리 소재 사업을 함께 육성하기 위해 분리막 합작법인을 세우는 데 합의했으며 2028년까지 모두 1조 원 이상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나가기로 했다.

합작법인을 통해 헝가리에 분리막 생산공장을 세우고 2028년까지 연간 8억 제곱미터(㎡) 이상의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LG화학은 헝가리 합작 생산공장을 포함해 국내외에서 생산설비를 더 확충하며 2028년까지 연간 15억 제곱미터 규모의 글로벌 분리막 생산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은 “차별화된 제품과 공정기술로 분리막 사업의 탄탄한 경쟁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며 “고객가치와 사업 역량 극대화를 통해 급성장하는 유럽과 북미 전기차 배터리 소재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녕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