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이틀째 내려, 미국 원유재고 증가와 연준 금리 인상 영향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6-16 08:44: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이틀째 내렸다.

15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2년 7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3.04%(3.62달러) 하락한 배럴당 115.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이틀째 내려, 미국 원유재고 증가와 연준 금리 인상 영향
▲ 15일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2년 8월물 브렌트유는 2.20%(2.66달러) 내린 배럴당 118.5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공급 증가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정책 발표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에너지기구(IEA)의 견조한 글로벌 원유수요 전망치 발표에도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하락했다”고 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전주보다 196만 배럴 늘어났다.

김 연구원은 “또 미국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에 관한 경계감이 높아진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15일 이틀 동안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뒤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 올리기(자이언트 스텝)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연준은 7월에도 재차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극단적 긴축정책에 따라 경기 침체 및 원유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KT 이사회 재편 시동, 사외이사 신규 선임 논의 돌입 '전면 교체할지 주목'
한화에어로 작년 매출 26.6조 영업익 3조 '역대 최대', "올해 방산 수출은 호주·..
우리금융 '주춤한 실적' '낮은 주주환원' 반복 없다, 임종룡 다져온 '기초 체력' 시..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크래프톤 3년간 1조 주주환원책 발표, 현금배당 '매년 1천억' 자사주 소각 '7천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