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금융 영국에서 친환경 확대 모색, 조용병 "아시아 모범 되겠다"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2-06-03 17:15: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영국 금융시장에서 친환경 투자를 확대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3일 조 회장이 게리 그림스톤 영국 국제통상부 부장관 및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와 만나 친환경 인프라 구축 등 지속가능한 투자를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 영국에서 친환경 확대 모색,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7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병</a> "아시아 모범 되겠다"
▲ 게리 그림스톤 영국 국제통상부 부장관(왼쪽)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3일 지속가능한 투자를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 

그림스톤 부장관은 영국의 대표 은행 중 하나인 바클레이의 CEO를 역임했다.

현재 영국 국제통상부 및 총리실 산하의 투자유치사무국의 부장관직을 겸직하며 영국의 친환경 금융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면담은 신한금융이 영국 금융시장에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채권 및 친환경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녹색 금융 등 지속가능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지금까지 영국 국제통상부와 ‘한영투자포럼’을 4차례 공동 주최했으며 신한은행 런던지점에 ESG글로벌 데스크를 설치하는 등 영국 금융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림스톤 부장관은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금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 신한금융이 영국 정부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지난해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제26회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에 참석해 신한금융의 탄소중립금융에 대해 소개하는 등 친환경 금융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재생 에너지 등 지속가능한 투자 분야에서도 아시아 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