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4주 연속 약해져, 강남·서초·송파 지수 대폭 하락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06-03 13:07: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4주 연속 떨어졌다. 

3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살펴보면 5월30일 조사기준 5월 다섯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0.2로 지난주(90.6)보다 0.4포인트 내렸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4주 연속 약해져, 강남·서초·송파 지수 대폭 하락
▲ 한강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의 모습. <연합뉴스>

5월 둘째 주부터 4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설문과 인터넷 매물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또 100을 넘어 높아질수록 매수심리가 강하다는 뜻이다.

서울을 5개 권역으로 나눴을 때 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있는 동남권 매매지수는 95.1로 지난주(96.5)보다 1.4포인트 내리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있는 서북권 매매지수는 86.5, 양천·강서·구로구 등이 속한 서남권 매매지수는 91.9로 지난주보다 각각 0.4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종로·용산·중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 매매지수는 91.1로 지난주(90.8)에 비해 0.3포인트, 노원·도봉·강북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 매매지수는 86.3으로 지난주(86.2)에 비해 0.1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수도권 기준 아파트 매수심리도 하락했다. 

5월 다섯째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91.7)보다 0.1포인트 떨어진 91.6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92.2로 지난주(92.1)보다 0.1포인트 오른 반면 인천은 92.7로 지난주(92.8)와 비교해 0.1포인트 내렸다. 

전세수급지수도 소폭 하락했다.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94.8, 전국 전세수급지수는 96.8로 각각 지난주보다 0.1포인트 감소했다. 

전세수급지수는 1∼200 사이로 표시되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공급이 부족하고 낮을수록 전세수요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BNK투자 "BNK금융지주 2025년 역대 최대 순이익 전망, 가치 재평가 기대"
iM증권 "다시 '에브리씽 랠리', 유동성 확대·AI 낙수효과에 상승세 이어질 것"
NH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220만 제시, 미국 생물보안법안 수혜"
한국투자 "올해 코스피 상한 4600에서 5650으로 상향, 기업이익 급증 반영"
하나증권 "미국 반도체주 급등,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현대차증권 "삼성물산 목표주가 상향, 그룹사 상장지분가치 증가"
비트코인 1억3580만 원대 횡보, '9만5천 달러' 저항선 마주하며 상승세 주춤
[채널Who] SK에코플랜트 하이테크기업으로 진화, 장동현 IPO 성공할지 주목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