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인천국제공항, 환승객 위한 한국문화체험 공간 'K-컬쳐존' 운영 시작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2-06-02 16:43: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천국제공항, 환승객 위한 한국문화체험 공간 'K-컬쳐존' 운영 시작
▲ 5월31일 인천국제공항 환승편의시설 내 ‘K-컬쳐존(K-CULTURE ZONE)’에서 진행된 운영 개시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즈니스포스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환승객에게 한국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국제공항 제1, 2여객터미널 4층 환승편의시설 내에 지난 1일 ‘K-컬쳐존(K-CULTURE ZONE)’을 정식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K-컬쳐존은 인천국제공항 제1, 2여객터미널에 조성된 환승객 전용 공간으로 환승객들은 이곳에서 별도의 출입국 절차 없이 경유 시간을 이용해 한복체험, 한글 족자 만들기, 투호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환승시간이 짧거나 유아를 동반하는 등 공항 밖으로 나가서 관광이 어려운 환승객이 인천공항에서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K-컬쳐존의 조성 및 운영을 기획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지난 5월31일에 열린 K-컬쳐존 운영개시 행사에는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과 환승투어 용역사인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김응수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해 첫 번째 방문객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K-컬쳐존을 방문한 몽골발 환승객 밧사이칸 슈렌 씨는 “공항 밖을 나가기에는 짧은 환승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며 “주변에 인천공항을 경유하는 지인이 있다면 꼭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K-컬쳐존을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더불어 K-팝, K-드라마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 발전시키다는 계획을 세웠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항 인근 관광지에서 진행하는 환승투어 서비스가 중단된 상황에서 K-컬쳐존 운영을 통해 환승객이 경유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콘텐츠 발굴 등을 통해 환승여객 유치 및 허브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불가피"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 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13년 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54조 원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