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권성동 "지선은 정권교체의 후반전, 대선 0.7%포인트 승리 안심 못 해"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5-31 09:17: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27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성동</a> "지선은 정권교체의 후반전, 대선 0.7%포인트 승리 안심 못 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5월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권 원내대표는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대선이 정권교체의 전반전이라면 지방선거는 정권교체의 후반전이다"며 "투표하지 않은 여론은 숫자일 뿐이고 투표하지 않은 지지는 기권일 뿐이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에서 0.7%포인트 차 신승했는데 만약 0.7%포인트 차로 패배했다면 지금 어떻게 됐겠나"라며 "절대 안심할 수 없고 안심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당협과 지지자, 당원, 주변 지인을 더 독려해 한 분이라도 더 투표할 수 있게 해달라"며 "통한의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독려하고 또 독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에서 시작한 변화가 17개 시·도로 전파될 수 있게 국민의힘에 힘을 모아달라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반드시 승리해 정권교체를 완성하겠다"며 "약속을 실천으로 옮겨 국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워장과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한 비판도 이어갔다.

권 원내대표는 이 위원장을 두고 "'경기도망지사' 이재명이 김포공항마저 도망시키려 한다"며 "김포공항을 이전해 수도권과 서울을 개발하겠다는 거창한 계획을 밝혔지만 국민은 대장동 먹튀를 재연하려는 게 아닌지 의심한다"고 말했다.

그는 송 후보를 향해서는 "다섯 번 의원에 당선시켜 준 인천을 버리고 졸지에 도망자 신세가 됐다"며 송 후보의 공약 역시 장사꾼의 말이라고 비판했다.

전날 이 위원장과 윤호중·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반성과 혁신을 강조한 것과 관련해서는 '선거용 부도수표'라고 표현했다.

권 원내대표는 "20대 비대위원장의 86용퇴론도 수용하지 못하는 민주당의 혁신 약속은 선거용 부도수표일 뿐이다"고 지적했다.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미국 캐피털그룹 KT&G 지분율 8.2%로 확대, "성장성과 경쟁력 인정"
KB금융지주 회장 후보 6명 확정, '내부' 양종희·이재근·이창권·이환주 '외부' 권광..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민성장펀드 '지역전용리그' 신설, 지방기업에 5년 동안 1조 투자"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반등' SK하이닉스 주가 10%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수세..
우리금융지주, 동양생명 소액주주 주식매수청구가 9356원으로 10% 올려
우리은행 고객정보 1만7551건 유출, "외부 NFT 개발업체 직원 과실"
6월 외환보유액 4273억6천만 달러로 소폭 증가, 세계 순위 한 단계 밀려 13위
LG그룹 영남권에 9조4천억 투자, 공조·디스플레이·기판 AI 역량 고도화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우주항공TOP10' 18%대 올라 상승률 1..
이재명 "영남이 세계 제조업 1위로 나아갈 것", 주요 기업 312조 투자 계획 적극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