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GS그룹 5년간 친환경 디지털에 21조 투자, 2만2천 명 신규채용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5-26 14:22: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그룹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까지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GS는 26일 미래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2026년까지 21조 원을 투자하고 2만2천 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GS그룹 5년간 친환경 디지털에 21조 투자, 2만2천 명 신규채용
허태수 GS 대표이사 및 GS그룹 회장.

부문별로는 GS칼텍스의 석유화학 소재사업 확대, GS에너지의 친환경 에너지 신기술 및 해외 자원개발 투자, GS EPS와 GS E&R의 신재생 발전 투자 등 에너지 부문에 14조 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GS리테일의 매장 확대 및 디지털화, 신사업 성장 가속화 등 유통·서비스 부문에 3조 원을 투입한다. GS건설 및 GS글로벌의 신성장 사업 및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 건설·인프라 부문에는 4조 원의 투자를 진행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에너지 부문은 소형모듈형원자로(SMR)와 수소, 신재생 친환경 발전 등 탈탄소시대의 미래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한 투자가 대거 포함됐다.

또한 GS는 전체 투자금액 가운데 48%인 10조 원을 신사업 및 벤처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GS와 스타트업 사이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GS는 신사업과 벤처에 대한 신속한 투자 실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기후변화대응, 자원순환, 딥 테크, 바이오, 유통 등을 5대 중점 투자영역으로 선정했다.

GS는 올해 초 출범한 벤처투자전문회사인 GS벤처스를 통해 국내의 초기단계 스타트업에도 집중 투자하고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GS퓨처스를 통해 북미 지역의 최신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한다는 구상을 세웠다.

GS는 이런 투자를 바탕으로 앞으로 5년간 2만2천 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GS의 지난 3년간 연 평균 채용인원은 3천 명 수준이었으나 신사업과 디지털 전환 등에 필요한 인력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5년간 평균 4천 명 이상 수준으로 이번보다 약 30% 이상 늘어난 인원을 채용할 계획을 세웠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디지털과 친환경이라는 사업환경 변화를 사업의 기회로 활용하려는 일관된 의지와 실행이 GS 미래성장의 열쇠다”며 “적극적인 벤처 투자와 개방형 혁신을 통해 GS와 벤처 등 협력사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사업 생태계를 이뤄내자”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이익 1133억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행 영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