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해수부 장관 조승환 "HMM 당장 민영화 생각 없어, 투자 더 해야"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05-25 17:25: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HMM의 민영화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장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HMM의 민영화와 관련해 "금융구조, 코로나19, 미·중 사이의 물류 문제 등 다양한 변수로 인해 지금 당장 민영화를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HMM이 일정 궤도에 올라온 것은 맞지만 여전히 선복량 확대, 물류 터미널 확충 등 투자를 더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해수부 장관 조승환 "HMM 당장 민영화 생각 없어, 투자 더 해야"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왼쪽)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 장관은 한진해운이 파산하기 이전 수준의 선복량을 회복하기 위해 원양선사 중심으로 컨테이너선을 확보하겠다고 언급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외 해운사들의 한국∼중국, 한국∼일본 항로 해상 운임 담합을 두고 제재하려는 것과 관련해서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조 장관은 "공정위에 해운산업의 특수성, 과징금이 부과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관해 설명했고 전원회의 참석해 선사의 입장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면서도 “공정위도 나름의 입장이 있고 우리는 우리 나름의 있어서 조정하면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