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이재명, 계양을 접전 여론조사에 "ARS 조사 결과와 현장 많이 다르다"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2-05-24 14:4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이 자신이 출마한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판세가 접전이라는 일부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실제와 다르다며 지지층 이탈 방지에 나섰다.

이재명 위원장은 24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저도 아침 6시반부터 출근 인사를 하는데 현장 반응은 ARS 조사결과와 달라도 많이 다르다"며 "특히 지방선거에서 ARS 조사 결과는 실제 최종 결과와 잘 안 맞는 경향이 많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 계양을 접전 여론조사에 "ARS 조사 결과와 현장 많이 다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이어 "그런 것에 넘어가면 안된다"며 "ARS조사에서 지고 있더라 하는게 (지지자들을 )포기하도록 하기 위한 일종의 작전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질문에 이쪽 진영에서 기분 나빠할 내용을 넣으면 끊어버리니 왜곡하기가 쉽다"고 바라봤다.

ARS 방식의 여론조사 정확도가 낮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ARS 조사는) 응답률이 1~2%대에 불과해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고 적극적인 사람들만 받는다"며 "미국에서는 응답률 10∼15% 이하인 여론조사는 워낙 악용이 많이 되니 발표를 못 하게 한다"고 말했다.

지방선거 판세를 놓고 "예측은 의미가 없다"며 "극단적으로 말하면 순화된 전쟁이 정치인데 변수도 많고 결국은 결집해서 많이 투표하는 측, 더군다나 절반밖에 투표하지 않는 지방선거니까 의지에 달려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연고가 없는 계양을 출마에 명분이 부족하다는 지적에는 "국회의원은 국정을 하는 사람"이라며 "지역에 연고는 있지만 무능력하고 영향력이 미미한 경우보다 역량 있고 큰 일꾼이 지역 발전과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저는 성남 사람이었다가 경기도 사람이었다가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절반에 가까운 지지를 받은 (사람이라) 전국을 지역구로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이란과 4월 말까지 종전협상 합의 가능성 높다"
상장지수펀드 사상 처음으로 시총 400조 돌파, 순자산도 400조 육박
현대위아 방위사업 현대로템에 매각 검토, 현대차그룹 방산사업 재편
[오늘의 주목주] '베트남 투자 확대' 삼성전기 5%대 올라, 코스피 6천선 회복
[15일 오!정말] 국힘 송언석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공당의 책무 다 해야"
포스코이앤씨 시행사에 '이란전쟁 리스크' 공지, 공사비 상승 우려 커져
BNK금융지주 밸류업전략위원회 출범, 위원장에 김광수 전 은행연합회장
한화솔루션, '와이어 2026'서 초고압케이블 소재 및 순환형 설루션 공개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26일 만에 500만 장 판매 기록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들 ETF·주식으로 자산 불렸다, 하나금융연구소 "부동산 불패..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