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한조선, KHI 컨소시엄과 2천억 규모 투자유치 계약 체결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2-05-20 18:41: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한조선이 KHI그룹의 품에 안겼다.

대한조선은 20일 KHI-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SG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과 2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조선, KHI 컨소시엄과 2천억 규모 투자유치 계약 체결
▲ 정대성 대한조선 대표이사 사장.

대한조선은 전남지역 중소형 조선사로 2015년에 회생절차가 종료된 이후 산업은행과 경영정상화 관련 약정을 맺고 채권단의 관리 아래에서 인력 감축, 무급 휴직, 임금 반납 등 자구책을 진행해왔다. 

이후 2021년 12월 투자유치를 위한 공개 경쟁입찰을 하고 KHI-한투PE·SGPE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