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겹살 비싸졌다, 4월 생산자물가지수 1.1% 상승 돼지고기 28% 급등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5-20 08:5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겹살 비싸졌다, 4월 생산자물가지수 1.1% 상승 돼지고기 28% 급등
▲ 4월 생산자물가지수 등락률. <한국은행>
[비즈니스포스트] 생산자물가지수가 4개월 연속으로 올랐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18.02(2015년=100)으로 3월과 비교해 1.1% 올랐다. 2021년 4월과 비교하면 9.2% 증가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2022년 1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4월 축산물(7.4%)과 수산물(2.6%)을 중심으로 농림수산품 물가는 2.0% 상승했다.

공산품은 3월보다 1.2% 높아졌다. 공산품 가운데 석탄 및 석유제품(2.9%), 제1차금속제품(2.6%) 등의 오름폭이 평균을 웃돌았다. 

서비스 물가는 운송서비스(1.2%), 음식점 및 숙박서비스(0.6%) 등이 소폭 오르며 3월보다 1.2% 높아졌다.

세부 품목을 보면 돼지고기(28.2%), 멸치(22.0%), 식용정제유(11.8%), 경유(7.2%), 국제항공여객(10.3%), 영화관(3.1%) 등의 가격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딸기(-20.4%), TV용 LCD(-4.2%) 등 가격은 내렸다.

생산자물가지수는 국내 생산자가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통계로 경기동향 판단지표 등에 활용된다. 

4월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국내공급물가지수도 3월보다 2.3% 높아졌다. 특히 원재료 물가가 10.7%나 뛰었다.

국내 출하에 수출품까지 더한 총산출물가지수도 1.4%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글로벌 성장 지속할 것, 올해 히트 제품군 확장"
NH투자증권 "KT&G, 주주환원 정책·신사업 모멘텀으로 투자매력 높아"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4250~4700 예상, 반도체 호실적에 상승 여력 있어"
비트코인 1억3333만 원대 상승, 미국 연준 국채 매입 뒤 유동성 확대 기대감
12월 외국인투자자 국내 주식 1조5천억 순매수, 한달 만에 다시 '사자'
SK스퀘어 김정규 사장 신년사, "불확실성 시대 AI는 차이를 만드는 열쇠"
쿠팡사태에 '집단소송제' 논의 재점화, 민주당 이번엔 '재계 반대' 넘어설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