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투자증권 상근감사위원에 이보원, 전 금감원 감찰실 국장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5-18 18:12: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NH투자증권이 상근감사위원을 선임했다.

NH투자증권은 18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보원 전 금융감독원 감찰실 국장을 상근감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상근감사위원에 이보원, 전 금감원 감찰실 국장 
▲ NH투자증권 로고.

이보원 신임 상근감사위원은 금융감독원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했다.

자산운용검사국 및 기업공시국 부국장, 공보실 및 감찰실 국장 등을 역임한 금융·제도분야 전문가다.

1966년생으로 서울 성남고를 졸업한 뒤 건국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성균관대 MBA 과정을 마쳤다.

이 위원은 1993년 금융감독원(당시 증권감독원) 기업공시국을 시작으로 증권검사국(1999), 기획조정국(2008), 자산운용검사국, 기업공시국(2011~2019), 공보실, 감찰실 국장(2019~2022) 등을 거쳤다. 

NH투자증권은 "상시적 내부통제와 적극적 감사 활동 등을 통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