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 부위원장 김소영 "복합적 금융위기에 대응해 모니터링 강화"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5-18 11:1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위 부위원장 김소영 "복합적 금융위기에 대응해 모니터링 강화"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리스크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복합적 금융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김 부위원장은 18일 취임 첫 일정으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리스크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복합적 위기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금융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회사 잠재리스크와 가계·기업 등 실물부문 리스크까지 꼼꼼히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부위원장은 현재 금융시장의 리스크가 언제든지 현실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부위원장은 “우리나라를 둘러싼 대내외 경제·금융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며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우리 금융시장과 금융시스템 내에 잠재된 리스크가 언제든 현실화될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지고 비상한 각오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컨틴젼시(상황대응) 플랜이 언제든 가동될 수 있도록 점검·보완하겠다”며 “유관기관과 함께 금융시장 대응체계를 보다 공고히 하고 금융시장 전문가와의 소통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금융·거시정책 전문가로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 책사’로 불린다. 

1967년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부교수 등을 거쳐 2009년부터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한국은행, 대한상공회의소, 국제결제은행(BIS) 등의 기관에서 자문위원을 맡기도 했으며 한국경제학회 이사와 사무국장을 지냈다. 

윤 대통령이 당선된 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인수위원을 맡아 새 정부의 경제 정책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17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