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동부대우전자, 이란 가전유통업체와 독점공급계약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6-05-23 13:5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부대우전자, 이란 가전유통업체와 독점공급계약  
▲ 동부대우전자가 이란 엔텍합그룹과 가전제품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동부대우전자가 이란 최대 가전유통업체에 제품을 독점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이란 가전유통업체 엔텍합그룹에 제품을 독점공급하는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경철 동부대우전자 중동아프리카영업담당 상무는 "동부대우전자 제품에 대한 강력한 신뢰를 바탕으로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며 "엔텍합의 강력한 현지 유통망을 통해서 더 많은 이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텍합은 이란의 주요 8개 도시에 200개 이상의 판매점과 3천 명에 이르는 판매사원을 갖춘 이란 최대 가전유통업체다.

엔텍합은 한국 기업 가운데 동부대우전자의 제품만을 2007년부터 유통해왔는데 이번에 독점공급계약을 맺으며 가전제품 공급 확대를 추진하는 것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기존의 냉장고와 세탁기 등 주력제품에 이어 오븐과 클래식 냉장고, 벽걸이 에어컨 등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공급하게 됐다. 올해부터는 동부대우 브랜드의 LED TV 신제품도 출시하며 이란 TV시장에도 진출한다.

엔텍합그룹은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동부대우전자 제품이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이란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며 "제품 현지생산과 마케팅, 사후서비스 등을 모두 책임질 것" 이라고 밝혔다.

동부대우전자 관계자는 "최근 이란의 경제제재가 해제되면서 한국 기업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기대되고 있다"며 "동부대우전자는 엔텍합과 오랜 협력관계를 구축한 신뢰를 바탕으로 더 공격적인 시장공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