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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가상오피스와 가상동물원 메타버스서비스 선보인다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2-05-17 11: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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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가상오피스와 가상동물원 메타버스서비스 선보인다
▲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메타버스서비스 'U+가상오피스' 시연 장면. <비즈니스포스트>
[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가 새로운 메타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17일 서울시 용산에 있는 본사에서 설명회를 열고 새롭게 선보일 메타버스서비스를 공개했다.

새로 선보이는 메타버스 서비스는 코로나19 뒤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직장인을 위한 ‘U+가상오피스’와 놀이하듯이 즐기는 방식으로 학습하기를 원하는 아이들을 위한 ‘U+키즈동물원’이다.

U+가상오피스는 출근부터 퇴근까지 아침인사, 스몰톡, 개인면담, 화상회의, 업무협업 등 실제 사무실에서 업무하는 것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채팅과 음성 및 영상대화, 화상회의와 같은 업무에 필요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과 같은 기본 기능에 △실시간 자막과 회의록을 작성해주는 'AI 회의록' △포스트잇을 이용한 메모, 동시 첨삭 등 공동 작업이 가능한 '협업툴' △감정표현 제스처와 립싱크로 현실감을 높인 '아바타 대화하기' 등 소통과 협업에 최적화된 기능이 탑재됐다. 
LG유플러스, 가상오피스와 가상동물원 메타버스서비스 선보인다
▲ 아이들을 대상으로 선보이는 메타버스서비스 'U+동물원' 시연 장면. < 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는 U+키즈동물원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가상동물원 체험 △메타버스 속 인공지능 NPC와 동물학습 △퀴즈를 통한 보상 등 다양한 볼거리와 배울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아이들은 기린, 곰, 호랑이 등 30여 종의 야생동물 뿐 아니라 브라키오사우르스, 티라노사우르스 등 20여 종의 공룡을 포함한 멸종된 생물도 만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키즈동물원의 타깃층인 알파세대(2010년대 초반~2020년대 중반에 태어난 세대)에게 메타버스가 보편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이들에게 새로운 시청각 경험 기회를 주고 학습효과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U+키즈동물원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안에 U+가상오피스와 U+키즈동물원의 오픈베타버전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LG유플러스는 이날 대체불가토큰(NFT)서비스 ‘무너NFT’와 향후 전략도 소개했다.

LG유플러스는 5월 중으로 자체 캐릭터 ‘무너’를 이용한 대체불가토큰을 발행하기로 했다. 무너는 눈치보지 않고 할말을 다하고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회초년생을 콘셉트로 한 캐릭터다.

LG유플러스는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공식 무너커뮤니티(moono41.com)를 통해 무너NFT를 보유한 사람들 사람들의 전용 커뮤니티 채널도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NFT커뮤니티는 대체불가토큰을 보유자들이 자신의 대체불가토큰을 뽐내고 동일한 종류의 대체불가토큰을 보유한 사람들끼리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 형성된 온라인 커뮤니티다. 최근 NFT사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커뮤니티형 NFT 시장에 국내 통신사 가운데 처음 진출한다고 설명했다.

이상엽 LG유플러스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는 “앞으로 현실속 고객경험은 메타버스로 이전될 것이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가상공산에서 고객이 실제 가치를 체감하며 확장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등 고객경험을 지속적으로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서비스인큐베이터랩장 담당은 "서비스 방문 빈도와 고객 체류시간을 늘려 개별 메타버스 서비스를 비즈니스플랫폼으로 확장을 모색하겠다”며 “블록체인기술 기반의 대체불가토큰을 접목한 신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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