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산업부 원전 수출기반 구축사업 시작, "민관 수주역량 총동원"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5-15 15:1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부가 해외 신규원전 수주를 위해 국가 차원의 정책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7억9천만 원 규모의 ‘2022년 원전수출기반 구축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업부 원전 수출기반 구축사업 시작, "민관 수주역량 총동원"
▲ 산업통상자원부 로고.

산업부는 민관 수주 역량을 총동원해 해외에서 원전 수주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체코, 폴란드 등 원전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원전 수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기자재 수출을 위한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또한 각종 국제 행사를 개최해 한국 원전의 기술력을 홍보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팀코리아 원전로드쇼, 아랍에미리트(UAE)에서는 2022 원자력 공급자 포럼을 열기로 했다. 

또한 영국에서 열리는 국제원자력협회(WNA) 심포지엄에 참여하고 체코에서는 한·체코 미래포럼 간담회, 폴란드에서는 한국형 차세대 원전모델인 APR1400(신형경수로) 공급자 심포지엄 등도 개최한다. 

산업부는 해외원전 및 기자재 발주정부 입수, 수출 경쟁국 정보 제공 등 원전 수출관련 정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입찰정보를 제공하는 원전 수출 정보시스템(K-Neiss) 기능도 개선하기로 했다. 

박동일 산업통상자원부 원전산업정책관은 “신규원전 및 원전 기자재 수주는 국내 원전 생태계 복원과 국가 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며 “한국 원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수주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 공동의 ‘원전수출전략추진단’도 만들어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