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DL건설, 대전 유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2100억 규모 수주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05-13 14:16: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L건설이 대전에서 2100억 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DL건설은 한국토지신탁·케이비부동산신탁과 대전 대둔산로 494번길 일대 1·2BL 가로주택정비사업 공사계약을 맺었다고 13일 공시했다.
 
DL건설, 대전 유천동 가로주택정비사업 2100억 규모 수주
▲ DL건설 로고.

이번 계약으로 DL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유천동 335-75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공동주택 86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계약금액은 2175억3901만4천 원이다. 이는 DL건설 2021년 매출의 10.8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착공계 제출일로부터 47개월이다.

DL건설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계약금액과 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