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노조, 2021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거쳐 가결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5-12 17:24: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중공업노조가 2021년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12일 2021년 임금협상 2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찬성 62.48%(3840표)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노조, 2021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거쳐 가결
▲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도크.

이날 조합원 투표는 투표자 6146명이 참여했다. 반대 37.13%(2282표), 무효 0.34%(21표)로 집계됐다.

이번 2차 잠정합의안은 부결됐던 1차 잠정합의안의 내용을 유지하면서 연차별 임금 격차 조정을 위한 기본급 최소 5천 원 추가 인상, 직무환경수당 최대 3만 원 인상 등 내용을 담았다.

2차 잠정합의안이 이날 찬반투표에서 통과하면서 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해 8월30일 상견례를 시작한 이후 8개월11일 만에 입금협상을 마무리하게 됐다.

앞서 현대중공업 노조는 2차 잠정합의안 마련에 난항을 겪자 회사측을 압박하기 위해 11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2차 잠정합의안이 극적으로 마련되면서 전면파업 사태는 피하게 됐다.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는 “현대중공업 구성원들은 일하는 노동자를 위한 기업으로 회사가 거듭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현대중공업 경영진도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새로운 경영과 상식에 부합하는 노사관계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금융시장 대전환 강조한 양종희 진옥동, KB 신한 'AI' 리딩 경쟁 불꽃 튄다
KDB생명 대표로 김병철 수석부사장 내정, 보험 영업 전문가
엔비디아 AI반도체 '루빈' 시리즈서 HBM4 역할 강조, "블랙웰보다 메모리 대역폭 ..
HDC현대산업개발 대전 용두동 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 체결, 3912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