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4월 은행권 가계대출 5개월 만에 증가, 주택담보대출 수요 지속 영향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5-11 16:55: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4월 은행권 가계대출 5개월 만에 증가, 주택담보대출 수요 지속 영향
▲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4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4월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60조2천억 원으로 3월보다 1조2천억 원 늘었다. <한국은행>
[비즈니스포스트] 은행권 가계대출이 5개월 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4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4월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60조2천억 원으로 3월보다 1조2천억 원 늘었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는데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한국은행은 가계대출 증가 이유와 관련해 “주택담보대출은 주택매매거래 둔화에도 전세자금 대출 및 집단대출자금 수요 지속 등의 영향으로 3월 수준으로 늘었고 기타대출은 은행권의 신용대출 관리 강도가 다소 완화되면서 감소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가계대출 증감을 종류별로 보면 전세자금 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은 786조8천억 원으로 3월보다 2조1천억 원 증가했다.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3월보다 9천억 원 감소한 272조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기업대출도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4월 은행의 기업대출 잔액은 1106조 원으로 3월과 비교해 12조1천억 원 늘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일시적으로 대출규모가 크게 증가했던 2020년을 제외하면 증가폭이 역대 가장 컸다. 

기업대출 증감을 종류별로 보면 대기업 대출은 3월보다 4조4천억 원 증가한 189조4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개인사업자 대출을 포함한 중소기업 대출은 916조6천억 원으로 파악됐다. 한 달 사이 7조8천억 원 늘어난 것이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한국 미국 조선협력센터 23일 워싱턴서 개소, '마스가' 본격 추진 전망
국무총리 정무실장에 서은숙 전 부산진구청장, 공보실장엔 박홍환 스트레이트뉴스 편집국장
중국 '헬륨' 수출 전격 금지, 자국 반도체 산업 강화 포석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00선물인버스' 8%대 상승, 코스피 위축에..
[닻 올린 균형발전⑩] 수도권 이어 호남도 균형발전 핵심은 '반도체', 전공정 장비주 ..
넷마블 '코웨이 주식' 500억 추가 매수 추진, 지분율 27.60%로 높아져
신한금융 1천억 규모 벤처모펀드 결성, 1조 자펀드 조성해 모험자본 공급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주 강세' 삼성SDI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AI 투심 ..
[오늘Who] OK금융 예별손보 인수로 보험 확장 눈앞, 최윤 '종합금융그룹' 향해 한..
국무조정실장에 임기근·비서실장에 채이배, 한성숙 총리 체제 본격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