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배터리 사용량 1위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5-10 12:22: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배터리 사용량 1위
▲ 2022년 1분기 중국 제외 글로벌 전기자동차 배터리 사용량. < SNE리서치 >
[비즈니스포스트] LG에너지솔루션이 올해 1분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자동차배터리 사용량에서 1위에 올랐다.

10일 배터리시장 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중국시장을 제외한 전기차(EV, PHEV, HEF) 탑재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일본 파나소닉으로 집계됐고 3위는 중국 CATL로 나타났다. SK온과 삼성SDI는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올해 1분기 중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배터리 사용량은 42.5GWh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4.1% 증가했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1분기 13.9GWh로 202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9.9% 늘어났다. 

파나소닉은 9.3GWh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늘었다. CATL은 202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6.7% 증가한 7.1GWh로 집계됐다.

SK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6% 증가한 6.2GWh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한단계 오른 4위를 기록했다. 삼성SDI는 3.5GWh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3% 늘었지만 SK온에 4위 자리를 내어주며 5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국내 배터리3사를 보면 LG에너지솔루션은 폴크스바겐 ID.4와 테슬라 모델3(중국산), 포드 머스탱 마하-E 등의 판매 급증에 영향을 받았다.

SK온은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니로BEV, EV6등의 판매호조에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삼성SDI는 피아트500과 포트 쿠가 PHEV, 지프 랭글러 PHEV 등의 판매증가가 배터리 사용량 확대로 이어졌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중국이외의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1위를 지켰지만 중국 CATL이 급속도로 치고 올라오면서 국내 배터리3사에 대한 압박은 여전하다”며 “국내 업체들의 적극적이면서도 전략적 대책이 시급하다”고 짚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