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BNK부산은행, '가계 ONE신용대출' 금리 최대 0.6%포인트 내려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5-09 16:57: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BNK부산은행이 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를 내렸다.

BNK부산은행은 대표 신용대출 상품인 ‘가계 ONE신용대출’ 신규 금리를 최대 0.60%포인트 인하한다고 9일 밝혔다.
 
BNK부산은행, '가계 ONE신용대출' 금리 최대 0.6%포인트 내려
▲ 부산은행 로고.

우선 3천억 원 한도 내에서 대출을 신청하는 고객 모두가 특별우대금리 0.30%포인트를 적용받는다.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30%포인트를 더 감면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가계 ONE신용대출의 최저금리는 기존 연 3.90%에서 연 3.30%로 최대 0.6%포인트 낮아진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가계 ONE신용대출은 고객 정보를 입력하면 대출성향 등을 예측해 맞춤 대출 상품을 추천해준다. 기존에는 고객이 자신의 직업 등에 맞춰 직접 대출 상품을 찾아야 했다. 

이수찬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맞는 최적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