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장세웅 신용구 각자대표체제로, "경영효율성 향상"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5-09 16:00: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영효율성 증대를 위해 각자대표이사체제로 전환한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건설총괄 대표이사 사장에 장세웅 전 건축부문장을 선임하고 경영전략담당 대표이사 사장에 신용구 한국테크놀로지 대표를 내정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 장세웅 신용구 각자대표체제로, "경영효율성 향상"
▲ 장세웅 대우조선해양건설 건설총괄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신용구 경영전략담당 대표이사 사장.

이에 따라 대양조선해양건설은 기존 서복남 단독대표체제에서 각자대표체제로 바뀐다.

장세웅 건설총괄 신임 대표는 한양대 대학원에서 건축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에 영입된 뒤 엘크루 브랜드 재단장을 포함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이끌어왔다.

신용구 내정자는 모회사인 한국테크놀로지 대표와 대우조선해양건설 경영전략담당 대표를 겸임한다.

신 내정자는 케이앤컴퍼니 부사장을 거쳐 2012년 한국테크놀로지에 합류했다. 2018년부터 한국테크놀로지 대표를 맡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번 임원인사로 자회사들의 합병을 위한 준비를 하는 한편 새로운 인사체계를 통해 수주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건설 관계자는 “회사 자회사의 합병 계획을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하게 됐다”며 “이번 인사가 대우조선해양건설에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한국인베스트먼트뱅크와 합병해 대우조선해양건설 지분 약 99%를 확보한다.

현재 대우조선해양건설 지분 거의 전량은 한국인베스트먼트뱅크가 소유하고 있다. 앞서 한국테크놀로지는 지난 2020년 스타모빌리티로부터 대우조선해양건설 최대주주인 한국인베스트먼트뱅크 지분 100%를 인수했다.

합병기일은 5월30일이다.

다음은 대우조선해양건설 임원인사 명단이다.

<승진>

사장 △장세웅 건설총괄 제1각자대표이사, 신용구 경영전략담당 제2각자대표이사(내정)
수석부사장 △백운걸 사업총괄부문
부사장 △장상만 경영전략부문
상무 △김봉규 건축부문장.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